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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온라인쇼핑몰

난 여행하면서 돈 번다! 디지털노마드가 하는 일은 뭐가 있을까?

 

요즘 새롭고 자유로운 일의 방식으로 디지털 노마드가 부상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도 원격 근무 혹은 프리랜서로 일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또는 장소의 제약이 없다는 것을 활용하여 부업으로 본인의 수익을 늘리는 안정적인 방법으로 활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렇다면 이런 일들이 가능하게끔 만들어주는 직업? 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인 콘텐츠 제작자

유튜브나 블로그 각종 SNS에 본인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직업입니다

아마 유튜브가 활성화됨에 따라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계기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특히 요즘은 사람들이 인터넷이 빨라짐에 따라 텍스트 기반의 정보성 글보다는 동영상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젠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 블로그로 돈 벌기, 영상편집 관련 같은 교육들도 많아졌어요

결국 이런 일들도 점점 더 고도화되면서 1인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규모를 갖춘 대형 업체들도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하신 많은 분들의 대부분이 실망감을 먼저 느끼실 거예요

하지만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의 미래도 점점 각광받는 직업이니 만큼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죠? :)

 

작가

어떻게 보면 글을 쓴다라는 것에서 블로거와 같은 개념을 보실 수도 있겠지만

작가들의 최종 목적은 결국은 본인의 책을 출간하는 것이죠

최근에는 여행을 다니며 글을 쓰는 여행작가를 매력적으로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재능판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것 또는 잘하는 것이 적어도 하나씩은 있습니다

재능판매는 바로 이 부분을 활용하여 탄생한 직업인데요

본인의 노하우나 지식들을 온라인상에 상품으로 올려놓고 그것을 원하는 고객에게 판매하는 방법이죠

흔히 우리가 인터넷에서 물건을 살 때는 쿠팡이나 지마켓 인터파크 같은 곳에서 제품의 사진을 보고 제품의 설명글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잖아요?

재능 판매자고 본인의 재능을 판매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플랫폼(크몽, 클래스 101, 탈잉 등등)들이 많아요

본인의 재능이 사소하다고요? 그건 본인의 생각이에요 무조건 고도화된 지식만을 원한다는 안일한 생각은 좋지 않아요

사소하더라도 본인만의 경험 노하우를 녹여낸다면 반드시 판매 가치가 뛰어난 상품으로 변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게 아니면 재능마켓에 판매자들은 다들 박사들이 되어야지요 :)

프리랜서 강사

강사는 보통 2가지로 나뉘죠, 본인의 커리어를 쌓아서 기업이나 개인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시는 분들

또는 온라인에 본인의 인터넷 강의를 만들어서 올려놓고 판매를 하시는 분들

온라인의 경우 위의 재능판매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