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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생각정리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 워크플로위

메모하는 습관은 언제나 옳다 

그리고 우리는 엄청나게 많은 메모 수단을 가지고 있다

기자수첩, 라인 노트, 포스트잇, 그리고 수많은 디지털 메모 프로그램들

 

메모를 하는 이유는 뭘까?

단순하게 생각하면 내가 기억하고 싶은 것을 잊고 싶지 않아서이다

그러면 시간약속건 이나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을 그냥 정리 없이 

메모만 했다가 쌓이고 쌓인 데이터들을 나중에 들춰보면 과연 머릿속에 정리가 제대로 될까?

 

그래서 추천 하는 앱 2가지 워크플로위와 에버노트다

 

에버노트는 워낙 유명하니 다들 알지만 워크플로위는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라

 

워크플로위는 가장 심플하고 기본적인 아웃 라이너형 메모 앱이다

텍스트 전에 있는 노드를 이용하여 일반 메모 앱처럼 쓸 수도 있고 가지치기를 하여 마치 마인드맵처럼

내가 정리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구조화할 수 있다

 

 

 

이런 방식의 장점은 뇌 속에만 있는 나의 생각들을 직접 작성하고 눈으로 보면서 정갈하게 가공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기능으로 인하여 글을 쓸 때나 업무를 할 때 과업의 내용들이 좀 더 정리가 될 수 있고

쓸데없는 머릿속 과부하를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구조화 작업은 내가 정리하고자 하는 데이터 외에 추가적인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그리고 텍스트 기반으로 타 앱들에 비해 기능이 적지만 매우 가볍고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이 따로 있어서 스마트폰 <->PC 간의 연동이 자유롭다

단점은 너무 심플해서 오직 텍스트만 되고 이미지는 삽입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250줄 이상을 사용하면 유료로 사용해야만 한다

나는 현재 워크플로위로 1차 데이터 가공을 하고 지속성이나 기한을 요구하는 업무 같은 경우 2차로 에버노트로 넣는 방식으로

워크플로위에는 많은 양의 데이터가 없기에 250줄을 넘지 않지만

(에버노트도 기능이 많은 것뿐이지 워크플로위의 기능을 충분히 할 수 있다)

워크플로위만 사용한다면 250은 충분히 넘치게 사용할 것이다

 

 

워크플로위는 추천인 링크로 들어가서 가입을 하면 250줄을 더 주기 때문에 총 500줄을 사용할 수 있고 추천받은 사람에게는 100줄을 추가로 준다

나는 지금 800줄 정도 있는 거 같은데 에버노트랑 같이 쓰는 입장에서 워크플로위는 단발성 업무나 일과만 빠르게 정리하고 클리어하는 식이라

사실 250줄일 때도 모자란다고 느꼈던 적은 없던 거 같다

 

만약 워크플로위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아래 링크로 가입하면 추가로 250줄을 더 얻어 총 500줄로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https://workflowy.com/invite/7327dd93.lnx